해외여행이야기

[스크랩] 중국 호남성 장가계(張家界) 풍경

미네로바 2014. 12. 29. 14:22

 

 

여행지 정보를 먼저 알고가면 여행의 맛이 한결 더하지요

울님들의 여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장가계(張家界)

(中國 湖南省 張家界市)

 

장가계(張家界)는 

중국의 호남성 소속의 시(市)이다.

면적은 9,516km², 인구는 165만 명(2007년)이다.

우링 산맥의 중앙에 있으며,

중국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여행 도시 중의 하나이다.


장자제의 자연은 웅장함이 상상을 초월한다.

그래서 ‘장자제의 자연을 직접 눈으로 보지 않고는,

자연을 함부로 말하지 마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다.


1982년 9월 장가계는 중국 제1호 국가삼림공원이 되었으며,

1988년 8월에는 무릉원(우링위안)이 국가 40여 곳의

중요풍경명승구로 지정되었다.

《장자제 국가삼림공원》, 《삭계욕풍경구》, 《천자산 풍경구》를

3대 풍경구로 지정하고,

《무릉원 자연 풍경구》와 더불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었다.

2009년 개봉영화인 아바타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장자제는 보통 봄이나 여름에 여행하는 것을 떠올리기 쉽다.

실제로 한국인의 한 해 장자제 관광객수는 약 60만명에 달하고,

 이 가운데 봄이나 여름에 가는 여행객수가 가장 많다.


또 장자제는 중국 최초로 지정된 국가산림공원이라

중국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관광지이기 때문에

이 때는 가는 곳마다 관광객들로 붐비고 넘쳐난다.


그래서 봄이나, 여름철 성수기에는 가장 불편한 것이

넘쳐나는 관광객들로 인해 가는 관광지마다

몇 시간씩 줄서서 대기해야 하는 시간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산을 구비구비 돌아 풍경구로 올라간다

 

 

 

 

 

 

 

 

 

 무릎 관절이 안좋은때라 우리내외는 두사람이 메고가는

이런 인력거를 하나씩 타고 한시간여 올랐다

 

 

 

 

 

 

 

 

 

 

 

 

 

 

 

 

 

 

 

 

 

 

 

 

 

 

 

 

 

장가계의 운해 풍경

 

 

황용동굴

 

배를 타고 관광할 수 있는 엄청난 규모로서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큰 황룡동굴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해서 언제든 관광하기 좋은 곳이라고 한다.

 

황룡동굴은 석회암 용암동굴로서

중국 10대 용암동 중 하나로서,세계 자연유산 세게 지질공이라 한다

 

 

 

 

19.4m 높이의 아슬아슬한 180억짜리의 보험을 든 석순이란다.

 

 

 

천문산 노천 쇼

 

2800명를 수용하는 객석과 초대형 노천공연장에서 펼쳐지며

마지막에 천문산 전체에 조명을 비추는데 엄청난 장관이다

 

장예모 영화감독 초청으로 300억원 투자로 꾸며진 무대는

좌측에 코러스만 80여명 이르고 600명이 넘는 출연진과

거대한 계곡에 설치된 무대는 스펙터클 음향과 박진감 넘치는 효과로

1시간 40분동안 관객들을 무대에 몰입하게 한다

 

무대가 어두워지면서 천문산에 조명이 들어온 것

높이 1,500m 산을 통채로 조명하다니..

발상 자체가 엄청나다

천문산 높이가 1,500m면

거의 도봉산 두 배 높이 또는 오대산 전체 조명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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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효소건강다이어트
글쓴이 : 원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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