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유머

[스크랩] 야한 성교육

미네로바 2017. 8. 3. 10:15

 

야한 성교육

 

학생: ~ , 질문 이씀니더.

선생: ~?

학생: 여자들은 와? 생리할 때 성관계를 안 할라 캄미까?

선생: 셈은 이래 생각한데~... 니는 코피 날 때 콧구멍 후비면 좋더냐~?

학생; 아님미더~~!

선생: 바로 그거다.

학생; ~.. 또 질문 이씀니더.

선생; 머꼬?

학생; 굵고 짧은 게 조슴니꺼~? 가늘고 깅기 조슴미꺼~?

선생; 셈은 이래생각 한데~... 니 코 후빌 때 엄지손가락으로 후비는 게 조터나!?

학생; 세끼손가락으로 후비능 게 조테 예~

선생; ~로 그기다.

학생; ~.. 또 질문 이씀니더.

선생; ~?

학생; 남자들은 와 장화를 안 낄라 캅니까?

선생; 셈은 이래 생각한다이. 니는 코 후빌 때 고무장갑 끼고 후비능 게 조터나?

걍 후비능게 조터나~!?

학생; 걍 후비능 게 조탱 예~

선생; ~로 그기다.

학생; 셈요. 또 질문 한개 할께여~

선생; ~?

학생; 성병 걸리면 와 안 할라 캄니꺼 ?

선생; 셈은 이래 생각 한데~. 니는 코 헐었을 때 코 후비면 좋터나?

학생; 암미더~

선생; ~로 그기다.

학생; 셈요. 또 질문 이씀더.

선생; ~~?

학생; 날개형 위스퍼가 조슴니꺼? 삽입형 위스퍼가 조슴미꺼~!

선생; 셈은 이래 생각 한데~. 니는 코피 날 때 반창고 붙이는 게 조티나? 솜으로 막느기 조터나?

학생; 솜으로 막는 기 조테 예~

선생; ~로 그기다.

학생; 셈요. 질문 한개만 더 해도 돼게씀니꺼?

선생: ~?

학생; 여자들은 와 강간 당하는 것 시러 함미꺼~?

선생; 셈은 이래생각 한데~.. 니는 길 가는데 남이 니 코구멍 후비는 게 조터나?

학생; 아임미더~

선생; ~ 로 그기다.



19701980년대 금지가요와 사유들

 

이장희의 그건 너’ : 가사가 퇴폐적이고 저속하며 남에게 책임을 전가한다.

                              (늦은 밤까지 잠 못 드는 이유가 유신체제 때문이냐)

한대수의 물 좀 주소’ : 물고문을 연상시킨다.

신중현과 엽전들의 미인’ : 가사가 저속하고 퇴폐적임.

김민기의 늙은 군인의 노래’ : 군인들의 사기를 저하시킨다.

양희은의 아침 이슬’ : 가사 중 태양이라는 단어가 북한을 암시함.

김추자의 거짓말이야’ : 노래 제목이 불신을 조장.

송창식의 왜 불러’ : 경찰의 장발 단속에 저항하는 영화 장면에 배경음악으로 사용.

배호의 ‘0시의 이별’ : 0시부터 통금인데 0시에 이별하면 통행금지 위반이다.

 

 

전라도 사투리로 쓴 사랑 고백

 

가 당신을 사랑흔갑소!

당신이 머시길래 나를 요로코롬 사로잡아 뿐다요?

당신이 나흔테 멀 해줬다고 나가 요로코롬 다 주고 싶다요?

당신이 먼 말을 해뿌렀길래 나가 요로코롬 그말을 자꼬 생각흔다요?

당신이 나흔테 헌 거시기헌 그 말 한마디에 어찌혀서 나 가슴이 요로코롬 띠뿐다요?

당신이 나흐고 전생에 먼 인연이 있길래 나가 요로코롬 끊지를 못흐고 매달린다요?

당신이 나흔테 먼 도움을 주길래 나가 요로코롬 당신흔테 기대뿐다요?

당신이 나흔테 먼 칭찬을 했길래 나가 요로코롬 기분이 조아 뿐다요?

가만히 봉께 당신은 암 것도 안흥 거 맨킨디 왜 나 혼자만 요로코롬 난리를 친다요?

맨날 나가 당신만 생각흔 건 머땀시 근다요?

나는 참말로 모르것쏘, 좀 갈케주씨요.

당신을 생각흐먼 참말로 나맘이 거시기 해뿌요.

어쩐다요?

나가 당신을 사랑흔갑소?

 

 

여배우의 입술

 

전쟁 중에 유명한 여배우가 육군 병원에 위문을 갔다.

여배우 : 어떻게 싸우셨나요?

병사 하나 : 저는 이 손으로 적을 물리쳤습니다.

여배우는 손등에 키스를 했다.

병사 둘 : 저는 이마로 적을 받아버려 물리쳤습니다.

여배우는 이마에다 키스를 했다.

이 모양을 보고 있던 세 번째 병사가 말했다.

저는 입으로 적을 물어뜯었습니다.”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편지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보낸 편지(1)

아버님 어머님, 보세요.

리는 당신들의 기쁨조가 아닙니다.

나이 들면 외로워야 맞죠.

그리고 그 외로움을 견딜 줄 아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고요.

자식 손자며느리에게서 인생의 위안이나 기쁨, 안전을 구하지 마시고

외로움은 친구들이랑 달래시거나 취미생활로 달래세요.

죽을 땐 누구나 혼자입니다.

그 나이엔 외로움을 품을 줄 아는 사람이 사람다운 사람이고

나이 들어서 젊은이같이 살려는 게 어리석은 겁니다.

마음만은 청춘이고 어쩌고저쩌고, 이런 어리석은 말씀 좀 하지 마세요.

나이 들어서 마음이 청춘이면 주책바가지인 겁니다.

늙으면 말도 조심하고 정신이 쇠퇴해 판단력도 줄어드니 남의 일에 훈수 드는 것도 삼가야 하고

세상이 바뀌었으니 내가 가진 지식으로 남보다, 특히 젊은 사람보다 더 대접받아야 한다는 편견도

버려야 합니다.

나이 든다는 건 나이라는 권력이 생긴다는 게 아니라 자기 삶이 소멸해간다는 걸 깨닫고

혼자 조용히 물러나는 법을 배우는 과정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전화를 몇 개월에 한 번을 하든, 1년에 한 번을 하든,

아니면 영영 하지 않든 그것이 뭐가 그리 중요해요.

그것 가지고 애들 아빠 그만 괴롭히세요!

 

시어머니의 답장 내용(1)

고맙다, 며느리야.

형편도 어려울 텐데 이렇게 큰돈 10만 원씩이나 보내주고.

이번 설에 내려오면 선산 판 거 90억 원하고 요기 앞에 도로 난다고 토지 보상받은

60억 원 합해서 3남매에게 나누어 주려고 했더니.

바쁘면 할 수 없지. 뭐 어쩌겠냐?

둘째하고 막내딸에게 반반씩 갈라주고 말란다.

내가 살면 얼마나 더 살겠니?

여행이나 잘 다녀와라.

제사는 내가 모시마.

 

며느리가 다시 보낸 편지(2)

허걱! 어머니, 친정 부모님한테 보낸 편지가 잘못 갔네요.ㅠㅠ

친정에는 몰디브 간다고 하고서 연휴 내내, 집에 있으려고 했거든요~~ 헤헤 ^^

좋아하시는 육포 잔뜩 사서 내려갈게요.

딸처럼 아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은 어머님께 엄마라고 부르고 싶네요~~

 

시어머니도 다시 보낸 답장(2)

사랑하는 며느라~~

엄마라고 불러줘서 고마운데 이걸 어떡하면 좋으냐~~?

내가 눈이 나빠서 원을 쓴다는 게 원으로 적었구나~~

선산 판 거 60만 원~! 보상받은 거 30만 원 해서 합계 90만 원이다.

이 돈으로 제사 모시려고 장봐 놨다.

얼른 와서 제사음식 만들어다오!

사랑하는 내 딸아~~!!!

, 너뿐이다.

니가 있어서 노후가 정말 행복하구나.

 

 

낙선한 어느 국회의원 후보

 

국회의원이 되려고 몇 번이나 노력했지만 번번이 실패만 거듭하던 정치인이 있었다.

이번 총선에서도 아깝게 낙선하자 그 후보는 당 대표를 찾아가 자신의 신세를 한탄했다.

대표님, 저는 돈이 없어서 낙선했습니다.

결국 돈이 문제입니다.

돈만 많았다면 당연히 제가 당선됐을 텐데요.

역시 국회의원이 되려면 어느 정도 돈이 있어야 합니다.”

낙선자의 하소연을 듣고 있던 당 대표가 말했다.

그래서 바이 더 피플아닌가.”

그러자 낙선자가 다시 물었다.

~ 링컨이 말한 그 바이 더 피플(by the people)’ 말입니까?”

당 대표가 고개를 저었다.

아니, ‘바이 더 피플(buy the people)’말일세.”

 

 

생명의 은인

 

어느 아가씨가 월급을 저축하여 유럽 여행을 떠났다.

돈을 아끼기 위해 항공편이 아닌 배편을 이용하기로 했다.

이 아가씨는 선상일기를 썼는데, 일기장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쓰여 있었다.

첫날, 나는 배를 타고 선장과 오전 내내 재미있는 얘기를 하며 즐겼다.

둘째 날, 나는 오늘 종일 선장과 함께 즐겁게 놀았다.

셋째 날, 선장이 나에게 프로포즈를 해왔다.

넷째 날, 프로포즈를 들어 주지 않을 때에는 배를 침몰 시키겠다고 말했다.

다섯째 날, 나는 드디어 배에 탄 1,600 여명의 생명을 구했다.

 

 

멀구의 일기

 

[가출]

열다섯 살 멀구가 엄마와 말다툼을 한 다음 위층 자기 방에서 옷장 서랍을 여닫으며

물건을 꺼내 가방 싸는 소리가 들렸다.

마침내 멀구가 가방 몇 개를 끌고 아래층으로 내려왔다.

그래서 어디로 갈 거니?”

엄마가 물었다.

난 아무 데도 안 가. 나 혼자서 길도 못 건너가게 하면서!”

그리고 멀구가 말했다.

내가 안 나가면 엄마가 나간다고 했잖아. 여기 엄마 가방 다 싸놨어.”

 

[큰 꿈]

아버지는 모자라는 멀구에게 사람은 큰 꿈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곤 했다.

어느 날 아버지는 멀구에게 물었다.

너의 꿈은 무엇이냐?”

그러자 멀구 왈, “택시기사가 되겠습니다.”

아버지는 멀구를 타일렀다.

사나이는 더 큰 꿈을 가져야 한다.”

며칠 후 멀구 아버지는 다시 물었다.

너의 장차 꿈이 무엇이냐?”

그러자 멀구 왈, “버스기사요.”

 

 

할배의 모자

 

항상 궁금한 게 많은 다섯 살짜리 손자가 어느 날 할아버지한테 질문을 했다.

"할아버지, 귀에 낀 게 뭐예요?"

", 귀가 나빠서 보청기를 꼈지"

"그럼 눈에 쓴 거는 뭐예요?"

"이건 눈이 나빠서 쓴 돋보기란다."

"알았다. 할아버지 모자 쓴 이유"

"뭔데...?“

할아버지는 머리 나쁘지?”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순위

 

1: 잘생겼고 돈이 많을 때

2: 어리지만 돈이 많을 때

3: 아무것도 아닌데 돈이 많을 때

4: 못생겼지만 돈이 많을 때

5: 지저분하지만 돈이 많을 때

6: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짜증내지만 돈이 많을 때

7: 바람피웠지만 돈이 많을 때

8: 키가 작지만 돈이 많을 때

9: 성질이 더럽지만 돈이 많을 때

10: 시부모도 있고 형제가 많지만 돈이 많을 때

 

 

새 구구단

 

6 × 3 = 빌딩

2 × 8 = 청춘

2 × 9 = 십팔

3 × 1 =

5 × 2 =

2 × 4 = 쎈타

2 × 9 = 아나

7 × 7 = 맞게

4 × 2 = 좋아

5 × 2 = 길어

5 × 3 = 불고기

8 × 2 = 아파

8 × 8 = 올림픽

9 × 4 = 일생

3 × 8 = 광땡

 

 

세 여인의 감별사

 

어떤 남자가 술에 취해 걷다가, 흙탕물에 쓰러져 자고 있었다.

그 앞을 지나던... 아줌마 세 명,

누구 집 아저씨인지 얼굴에 흙탕물이 범벅이 되서 알 수가 없었다.

혹시나 내 신랑인가 싶어, 첫 번째 아줌마가,.. 남자의 지퍼를 내려 빼꼼히 거시기를 쳐다보며,

"... 울 신랑은 아니네,,,"

그러자, 옆에 있던 또 한 아줌마,, 지퍼 속의 거시기를 쳐다보고 하는 말,

"맞어... 니 신랑은 아니네,,,"()

그러더니 옆에 있던 마지막 아줌마, 지퍼속의 거시기를 쳐다보더니 하는 말...

"울 동네 남자는 아니네 그려~“

 

 

술과 골프의 공통점

 

쉽게 정복이 되지 않는다.

동반자의 인간성을 볼 수 있다.

인생의 축소판으로 희로애락을 맛볼 수 있다.

따블(배판), 따따블(폭탄), 외치다 낭패 보는 경우가 있다.

여자가 항상 같이 있다.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돈 아까운 줄 모르고 쓴다.

자주 하면 는다(실력이).

불러주는 자리에 자주 빠지면 왕따 당한다.

지나치면 가정이나 회사가 깨진다.

새벽달을 자주 본다.

다시는 안 한다고 하면서 또 한다

시작은 있지만 끝이 없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중독성이 있다.

다시는 안 한다고 결심하고 또 한다.

마누라와 같이(골프, )하면 재미가 없다.

자기도 모르게 본색을 드러내는 사람이 많다.

순서를 많이 따진다.

끝날 땐 HOLE과 관계가 있다.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가 어렵다.

 

 

허허.... 이 일을 어쩐다냐?

 

결혼 7년 만에 드디어 생긴 아기.

남편은 너무 기쁜 나머지 주변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 된다고 생각해

마누라 핸폰으로 <나 임신했어요> 문자를 전체발송으로 보냈음.

잠시 후 마누라 핸드폰으로 날라 온 문자들

* 마누라 엄마 문자 <사위 무정자라 하지 않았나?... 니 혹시 철이랑 아직도 같이 자나?>

* 잠시 후 형부 문자 <니 어쩔라구?... 피임 안한다 했더니 사고 칫나? 가스나야~....>

* 잠시 후 동창 문자 <우리 둘이 안본지 반년 된다...>

* 잠시 후 동료 문자 <설마... 이제 이틀인데 그걸 알 수 있나? 대박!!!!>

* 잠시 후 사장님 문자 <이백만 원 보내 줄께~ 알아서 처리하고 한 달 동안 푹 쉬어라~>

* 잠시 후 바이어 문자 <..ㅠㅠ 내일 우리 사무실 들려요... 그껀 계약해 줄께요..~>

* 잠시 후 모르는 사람문자 <니 이혼하구 우리 애 낳자~ 언제 이혼할래? >

이젠 끝인가 싶더니.. 또 딩동~

* 또 다른 모르는 사람 문자 <장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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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이러브힐링
글쓴이 : 높은 하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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