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유머

[스크랩] 거시만 좋아하는 마눌

미네로바 2015. 3. 17. 17:47

거시만 좋아하는 마눌

 

옛날 어느 마을에 중년 부부가살았는데.

 

마누라가 날만세면 남자를 욕을하고 못살게 구는데

 

하루는 이 남자가 마눌을 건너마을 처갓집으로 보내고

 

집에 혼자 있자니 심심하여 동네 친구들과 짜고 내가 죽었다고

 

건너마을 친정집에 간 마눌에게 연락하라했고 연락을 하였드니

 

마눌이 부리나케 달려왔것다.

 

방에는 향을 피우고 병풍뒤에 죽었다고 삼베 홋이불을 덮고 누웠는데

 

마눌이 방으로 들어오더니 아랫도리 이불을 제치들고 펜티를 벗기니 거시기가 축 늘어져있어

 

두손으로 거시기를 잡고 주물럭 주물럭 주물러대며 대성 통곡을하는데


“야 이무정한 것아 니가 나를 두고 어디를 갔나”하면서 주물러대니

 

죽은 사람이 아니고 산 사람의 거시기이니 뻣뻣하게 치켜들거든

 

그러니 더 슬피 울면서


“니도 나를안다고~~하면서 더 슬프게우는데 한참을 더 주물러대니

 

눈물을 찍~~~ 싸거든 그러니 더 슬피울면서

.

.

.

.

“니도 슬프다고 눈물을 흘리느냐 ”

출처 : 효소건강다이어트
글쓴이 : 골개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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