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만 좋아하는 마눌
옛날 어느 마을에 중년 부부가살았는데.
마누라가 날만세면 남자를 욕을하고 못살게 구는데
하루는 이 남자가 마눌을 건너마을 처갓집으로 보내고
집에 혼자 있자니 심심하여 동네 친구들과 짜고 내가 죽었다고
건너마을 친정집에 간 마눌에게 연락하라했고 연락을 하였드니
마눌이 부리나케 달려왔것다.
방에는 향을 피우고 병풍뒤에 죽었다고 삼베 홋이불을 덮고 누웠는데
마눌이 방으로 들어오더니 아랫도리 이불을 제치들고 펜티를 벗기니 거시기가 축 늘어져있어
두손으로 거시기를 잡고 주물럭 주물럭 주물러대며 대성 통곡을하는데
“야 이무정한 것아 니가 나를 두고 어디를 갔나”하면서 주물러대니
죽은 사람이 아니고 산 사람의 거시기이니 뻣뻣하게 치켜들거든
그러니 더 슬피 울면서
“니도 나를안다고~~하면서 더 슬프게우는데 한참을 더 주물러대니
눈물을 찍~~~ 싸거든 그러니 더 슬피울면서
.
.
.
.
“니도 슬프다고 눈물을 흘리느냐 ”
출처 : 효소건강다이어트
글쓴이 : 골개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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