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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민망한 고민! 입냄새 해결법!

미네로바 2015. 5. 21. 17:05

  

 

이를 닦고 자도 아침에 냄새가 나는 경우


[원인] 어느 정도는 자연스러운 현상! 잠을 잘 때는 입 안에 침 분비가 줄어들어 침샘의
기능이 일시적으로 멈춤에 따라 음식물 찌꺼기가 썩어 생기는 현상. 자연히 입 안도
마르게 되고 이것이 입 안에 남아 있는 미세한 음식물과 섞여서 입 냄새가 난다.

[해결] 무엇보다 잠들기 전에 이를 잘 닦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이를 잘 닦았다고
해도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음식물 찌꺼기는 남아 있기 때문에 항상 꼼꼼히 닦는다.
또한 자고 일어났을 때 생긴 입 냄새는 일어나 바로 물 한 잔을 마시거나 말을 많이
하면 줄어든다. 

                       공복시 시큼달콤한 냄새가 나는 경우


[원인] 뱃속이 비었을 때도 특유의 입 냄새가 나는데, 이는 공복 상태에의 경우 침의
분비가 줄어들면서 세균을 없애는 자정 능력도 함께 떨어지기 때문이다. 시큼달콤한
냄새는 비어 있는 위장에서 위산이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나는 위산의 냄새이다.

[해결]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게 가장 좋고, 만약 식사를 하지 못하더라도 과일이나
밥, 빵 등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도 방법이다. 식사 후에는 이 닦는 것도
잊지 않는다.
  

                       코와 입으로 입냄새가 올라오는 경우


[원인] 축농증이나 비염, 기도의 염증이 원인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감기와 비염에 잘
걸리는데 이는 입 냄새와도 연관된다. 겨울철 코감기는 콧물이나 먼지 등이 목 뒤로
넘어가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입 냄새가 난다. 세균이 식도 부근에 머물면서 악취를
만드는 것. 편도선염의 염증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가장 좋은 환경이 되므로 냄새는
더욱 심해진다.

[해결] 모두 이비인후과 질환으로 원인을 찾아 병을 고치는 것이 가장 빠른 치료법이다.
또한 침 분비를 유도하기 위해 물이나 뜨거운 차를 많이 마시며, 신맛이 나는 과일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편도선염이 있다면 구강 청정제를 사용하여 자주 씻는 것도
중요하다.

                        머리가 아플 정도의 악취가 나는 경우


[원인] 잇몸 질환이나 충치가 있는 경우다. 잇몸 질환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기 때문인데, 여러 균들이 잇몸 뿌리에 안착, 염증이 생기면 특유의 좋지
못한 악취가 난다.

[해결] 잇몸 질환과 충치는 치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치료 후에도 양치질을 할 때
 잇몸까지 제대로 닦는 습관을 들인다.

                     이를 닦아도 평상시 계속 입냄새가 나는 경우


[원인] 가장 큰 원인은 평상시 잘못된 생활 습관의 문제. 이를 올바로 닦지 않는다거나
 입 냄새를 유발하는 음식을 많이 먹는 것, 흡연은 물론 코로 숨을 쉬는 대신 입을 통해
 숨을 쉬는 것 등도 원인이 된다. 하지만 생활 습관에 문제가 없다면 당뇨병이나 신장
기능이 떨어져도 입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해결] 식후 하루 세 번 이를 제대로 잘 닦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이쑤시개보다는
 치실을 하루에 한 번 정도 사용하여 보이지 않는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며, 잇몸 질환
과 입 안의 염증, 보철물과 충치도 제때 치료한다.

 

출처 : 효소건강다이어트
글쓴이 : 보라색버블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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