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퇴직금 계산 방법

근로자 수에 맞는 퇴직금 계산하는 방법, 평균임금과 근속일수 산정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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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할 때 퇴직금을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 알아보기 위해 보통 노동부(노동청)이나 국세청 등 홈페이지나 네이버 등 인터넷 상의 퇴직금 계산기(계산방법, 계산법)를 통해 알아봅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은 특수한 나만의 상황을 잘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에 오늘은 퇴직금 계산방법, 평균임금과 근속일수 산정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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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로자 수에 맞는 퇴직금 계산하는 방법(퇴직금 계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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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근로자수(임원인 근로자나 일용직 포함, 공무원은 제외)가 5인 이상인 사업장은 법정 퇴직금을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5인 미만(5인 이하가 아님)인 사업장은 기간에 따라 받을 수 있는 퇴직금이 다릅니다.

(1) 2010년 11월 30일까지 : 회사와 별도의 계약으로 퇴직금을 지급하기로 되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법정 퇴직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2) 2010년 12월 1일 ~ 2012년 12월 31일까지 : 법정 퇴직금의 50%를 받을 수 있습니다.

(3) 2013년 1월 1일부터 : 법정 퇴직금 전액(100%)을 받을 수 있습니다.

 

퇴직금 받는법 체불임금 받는법 밀린임금 받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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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평균임금과 근속일수의 산정방법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은 “근속기간 1년에 대하여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근속기간이 무슨 말인지 평균임금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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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균임금

퇴직금 산정을 위한 평균임금 산정은 우선 퇴직하여 출근을 하지 않은 전날부터 3개월간의 총임금을 그 기간의 총일수로 나누어 산정합니다. 예컨대, 2014.2.1부터 출근하지 않았다면 2013.11.1~2014.1.31까지 받았던 임금 총액을 그 기간의 총일수(30+31+31 =92일)로 나누면 된다.

단, 상여금의 경우에는 퇴직일로부터 1년간 받았던 총 상여금에 3/12를 곱한 금액을 임금총액에 포함시켜 주는데, 그 이유는 어떤 직원은 상여금 받는 달에 그만두면 퇴직금이 갑자기 늘어나는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연차수당의 경우도 상여금과 동일한 방식으로 반영하는데, 다만 퇴직하면서 받게 되는 연차수당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 평균임금 계산예제

월급이 100만 원인 근로자의 2월~4월(3개월)의 평균 임금

 

( 100만 원+100만 원+100만 원 ) / ( 28+31+30 (2월+3월+4월(일수)))

= 3,000,000 / 89(일) = 33,708원

 

* 평균임금은 월별 일수(28~31)에 따라 액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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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근속일수(근속기간)의 산정방법

근속기간은 직원이 입사한 날부터 퇴사하기 전날까지의 총 일수로 근속기간이 1년(365일 또는 366일) 미만인 경우에는 퇴직금이 발생하지 않지만, 1년이 넘게 되면 단 하루라도 퇴직금 산정시 근속일수에 포함됩니다. 한편, 근속기간은 실제 출근한 날 이외에도 육아휴직이나 출산휴가 기간, 연차휴가 기간, 산재 요양기간, 휴업기간 등도 모두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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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퇴직금의 계산식

 

"  퇴직금 =

(최종 3개월의 총임금 ÷ 최종 3개월의 총일수) × 30일 × (근속일수÷365) "

퇴직금을 안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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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직금 계산 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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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100만 원의 근로자가 만24개월을 근무한 후 퇴직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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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0원(평균임금)*730일(근로일수)*30/365 = 1,98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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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의 계산은 1년간의 퇴직금은 1개월간의 임금으로 보면 되나 근로기준법은 일할계산을 원칙으로 하므로 

3개월간의 평균 임금을 산정하여 일할계산 하여야 합니다.

출처 : 아는것이 힘이다.

글쓴이 : 고독한 야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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