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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몸을 살리는 자연식 밥상 365

미네로바 2018. 1. 14. 20:13

몸을 살리는 자연식 밥상 365

 

18년 전 남편 상학운 선생은 직장암 말기로 6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았다. 부산 동성

고등학교에서 체육교사로 재잭하고 있던 중이었다. 남편의 암 선고는 일생일대의 위기였다,

어떻게 든 남편을 살리고 가정을 살려야 했다. 암 치료를 위해 안 해 본 일이 없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고, 기적을 만든다는 약이란 약은 모조리 사들이고 용하다는 사람은 모두 만나봤다. 그러나 모두 허사였다. 결국 남편은 더욱 만신창이가 된 몸뚱이를 수술대 위에 올려야 했다. 수술 후 다시 집으로 돌아온 부부는 이번에는 자연을 찾았다, 환경뿐반 아니라 먹는 것도 최대한 자연과 가깝게 바꾸었다. 한 요양원에서 접한 자연식이 희망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집을 산 속으로 옮기고 철저한 자연식을 하며 살았다. 자연이 주는 햇살과 바람이 부부를 위로했고 "남편을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아내 김옥경 선생이 만들어낸 자연식을 송학운 선생에게 천상의 음식에 다름 아니었다. 그렇게 1년 만에 송학운 선생의 몸은 회복되었고 병으로 그만꿨던 학교에도 복직했자. 그리고 지금까지도 건강하게 살고 있다, 부부의 이야기는 MBC 스페셜 "목숨 걸고 편식하다"에 소개되며 전국적인 우명세를 탔다. 암환자들에게 자연식과 자연생활을 체험하게 하고 설파할 목적으로 그들이 운영하는 [자연생활의 집]은 명성을 듣고 찾아오는 사람들로 연일 만원이다,

아무리 바빠도 [자연생활의 집] 식사는 김옥경 선생이 직접 준비한다.

방이 없다고 해도 한사코 들이미는 환자들을 위해 부부의 방까지 내어준 채 한 달에 꼬박 20일 이상을 주방에서 잠을 자야 하는 생활에도 환자들에게서 보이는 예전 남편의 얼굴, 그 간절함을 외면할 수 없어 지성으로 그들을 대한다, 요즘에는 자연식을 배우려는 사람들을 위해 강연을 다니느라 더욱 바빠졌다,

 

송학운 김옥경의 자연생활의 집 www.naturelhouse.co.kr

먹는 것이 예방약이고 치료약이다.

자연식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밥상을 바꿔야 한다는데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요,


1, 누구라도 쉽게 자연식 식단을 실천할 수 있도록 끼니별로 한꺼번에 조리법을 소개

2, 자연식 밥상의 일 년 계획을 모두 담았다, 매끼 아침, 점심, 저녁, 계절별로 식단표짬

3, 맛있고 건강한 자연식 밥상을 차리기 위해 알아 두어야 할 기본정보와 원칙을을 담았다

 

많은 사람들에게 자연식을 제대로 소개한다는 욕심에 겁 없이 달려들었다가 방대한 작업에 적잖이 힘이 들었다, 자연식 지침서, - 이 책을 항상 여러분의 주방에 두고 활용하기를 ...

 

자연식 밥상

"무엇을 먹으면 이 병이 나을까요?" " 무엇을 먹으면 건강해질까요?"

사람들은 항상 묻고 또 묻는다 그러나 한 가지 음식만으로 병을 고치고 건강을 지킬 수는 없다,

진정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몸에 좋은 음식을 찾는 일보다 몸에 나쁜 음식을 알아두는 일이다, 그러니까 "먹어서는 안 될 음식"을 가려 먹는 일이다,

그렇다면 어떤 것이 먹어서는 안 될 음식일까? 바로 "비[非]자연적인 것"들이다,


* 자연식이란 좋은 재료로 소박하게 맛을 내는 것, 한 끼는 소박하게, 일주일은 풍성하게,

자연식으로 섭취하는 필수 영양소,

1) 탄수화물은 쌀, 보리, 밀, 수수, 기장, 오트밀같은 곡류로 섭취한다,

    한 가지보다 두어가지 골라 섞어 먹으면 몸에 이롭다,

2) 단백질은 두유 등 콩류 음식으로 섭취한다, 특히 아침마다 두유를 마시면 소화가 촉진되고 대장

   내 유산균을 증식시킨다.

3) 지방은 주로 견과류와 씨앗류로 섭취한다, 호두, 잣, 아몬드, 등의 견과류는 매 식단마다

적절하게 섭취하고 참깨, 들깨 등의 씨앗류는 되도록 기름을 짜지 않고 통째로 섭취하는 것이 몸에 이롭다,

4) 비타민과 무기질로 채소와 과일 등으로 섭취가능하다,

깨끗한 무공해 채소와 과일로 맑은 혈액을 공급시키도록 한다,

 

- 다양한 재료와 메뉴로 지루하지 않은 밥상,

- 양념 없이 최대한 자연스럽게.

- 자연의 생명력을 담은 통곡식, 채소, 과일, 견과류,

- 자연에서 가져온 감칠맛

- 맛있는 자연식의 비밀

- 자연식 향기로 마무리

 

자연식 밥상의 감초, 과일

1월[귤, 레몬] 2월[사과, 귤, 레몬] 3월[딸기, 금귤] 4월[딸기, 토마토] 5월[딸기, 앵두]

6월[토마토,참외,매실] 7월[수박,참외, 산딸기,자두 아보카도] 8월[멜론,복숭아, 포도, 수박] 9월[배, 사과,포도, 석류, 무화과] 10월[감,밤 ,배추] 11월[배,귤, 참다래] 12월[귤, 바나나]

 

하루의 시작을 든든하게 왕처럼 먹는 아침 식사 =

자연식 아침 밥상의 원칙

1, 왕의 식탁처럼 풍성하게 준비한다.

2, 견과류의 단백질 섭취에 신경 쓴다,

3, 두유, 견과류, 죽, 빵이나 떡, 뿌리채소, 과일로 구성하며 이중 두유와 견과류는 빠트리지 않는다,

4, 견과류의 양은 호두는 2알, 아몬드는 10알로 하루에 한 가지씩 번갈아 먹는다,

5, 아침에 먹으면 좋은 과일은 사과이나, 토마토, 딸기, 복숭아 등을 제철에 맞춰 준비해도 좋다,

아침 밥상의 탄수화물 메뉴 아침에는 먹어야 할 것도 많고 메뉴도 다양해 식단을 구성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탄수화물 식품은 가짓수가 많아 자취 부담스럽게 느끼질 수 도 있다,

그러나 탄수화물은 우리 몸을 움직이는 데 직접 연료로 사용되는 영양소이다,

충분히 먹어야 기운이 나고 피로감을 느끼지 않는다, 죽, 빵, 떡 모두 먹기 부담스럽다면

죽과 다른 한 가지 정도를 챙겨 먹어도 좋다,

 

간편한 아침 준비 요령

1, 두유와 견과 그리고 사과는 꼭 준비한다,

2, 탄수화물은 죽을 기본으로 하고 떡과 빵을 번갈아 준비한다,

3, 구황채소 1가지를 굽거나 찐다,

 

간편한 자연식 샌드위치 만들기

샌드위치는 아침 식사에 생기는 불어넣어 줄뿐 아니라 입맛이 없을 때나 간단한 나들이에 준비하면 좋다, 이것저것 복잡한 재료 대신 자연식 원칙에 충실한 신선 샌드위치 하나면 맛있으면서도

영양도 많고 멋스러운 식단이 완성한다, 과일과 채소를 이용해 간편하게 샌드위치를 만드는 법을 알아보자,

1, 통밀식빵은 마른 팬에 앞뒤로 구워 준비한다,

2, 구운 통밀식빵 한 쪽을 놓고 양상추나 잎채쇠 새싹채소 등 집에 있는 채소를 올린다

3, 신선하고 당도 높은 과일을 슬라이스 해 올린다,

4, 견과류를 갈아 뿌린다, 5, 다른 식빵으로 덮어 마무리한다,

* 콩소시지나 콩햄을 쪄서 슬라이스해 더해도 좋고, 마요네즈를 빵에 발라 샌드위치를 만들면

더 맛이 좋다, 이것도 번거롭다면 당도 높은 과일만 빵에 끼워 먹어도 맛있다,

 

점심 밥상

낮은 활동하는 시간이다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는 음식에서 나온다,

그만큼 잘 먹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많이 먹어서는 곤란하다, 좋은 음식으로

필요한 만큼 잘 먹어야 한다, 다른 때보다 점심식사가 푸짐하고 다양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잘 먹어야 잘 산다, 풍성하게 먹는 점심식사 =자연식 점심 밥상의 원칙

1, 밥을 중심으로 푸짐하게 먹는다.

2, 반찬은 3가지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

3, 채소와 과일을 넉넉하게 먹는다

4, 과일은 가급적 딸기, 수박, 참외, 토마토, 등의 채소 과일을 먹는다

5, 아침을 먹은 후 최소 4시간이 지난 후에 점심식사를 한다,

현미밥 짓는 요령

자연식 밥상에 오르는 밥은 잡곡밥이다 현미와 현미찹쌀을 반반씩 섞여 지은 현미밥을 기본으로 잡곡과 채소 등을 섞어 다양한 밥을 만든다, 대부분의 재료가 통곡식이르모 현미밥을 지울 때는

충분히 불리고 물을 넉넉하게 잡아줘야 부드럽게 잘 익은 밥을 먹을 수 있다

- 현미와 현미찹쌀을 반반씩 섞어 잘 씻은 후 충분히 불린다,

- 밥에 들어가는 곡류는 미리 충분히 불린다,

- 밥물은 넉넉히 잡는다, 일반 솥일 경우는 1.5배 정도로 잡고 전기압력밥솥일 경우 쌀의 양이 2컵

  이라면 물 눈금을 3에 맞추고 3컵이라면 4에 맞추는 식으로 한 눈금씩 물을 더 넣는다,

- 압력밥솥의 경우 센 불에 3분 약한 불에 12분, 익힌 후 10분 가량을 들인다,

   자연식 시작하기 전 몸속 청소, 과일단식, =

 

3일 과일단식법

1, 단식은 비우는 훈련이다, 몸을 비우는 동안 마음도 비우도록 노력해보자

2, 제철 과일을 돌려가며 세끼를 먹는다, 아침은 사과, 점심은 토마토, 저녁은 복숭아를

먹는 식이다, 한 끼 양은 200g 정도가 적당하다,

3, 물을 충분히 마신다, 하루 1.5리터 정도 마셔준다,

4, 과일단식이 끝나면 보식은 필요 없고 일반 식사를 꼭꼭 씹어서 천천히 먹는다, 천천히 먹는

   방법 은 한 번 먹을 때마다 입에서 죽을 만들어 넘긴다는 생각으로 100번 정도 씹어 삼킨다,

 

자연식은 일부 또는 한 끼 정도의 부분적인 실천으로 효과를 보기 어렵다 특정 식품을 약처럼 섭취하는 것도 아니고 단기간에 훈련처럼 하고 끝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평생토록 유지해야 할 좋은 식습관이 바로 자연식이다, 인스턴트와 조미료에 입맛에 길들여진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자연식에 맛을 들이고 습관을 바꾸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몸도 마음도 자연식에 적응할 준비가 되어야 한다, 과일단식은 자연식으로 가기 위한 몸의 준비이다 비만이거나 지나치게 짜게 먹는 사람들, 고기를 많이 먹는 사람들, 오염된 곳에 사는 사람들은 과일 단식을 통해 몸속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몸에 좋은 입맛을 되찾아야 한다, 방법은 어렵지 않다 3일동안 과일과 물만 먹는 것이다, 그렇게 3일간 과일과 물만 먹으면 과일 속에 풍부한 식이섬유가 장내 환경을 개선해주고 몸안에 과하게 쌓인 나트륨을 배출시켜 몸 안에 쌓인 독소를 없애줄 뿐 아니라 장차 이것들이 몸 속에 잘 축적되지 않도록 해 준다, 단식은 치료법이 아니다, 몸을 정화하는과정이다, 과일단식은 너무 많은 것을 먹어 생긴 몸의 무리를 장기들이 쉴 수 있게 함으로써 정상으로 돌아가게 하는 한 과정이다, 게다가 해로운 활성산소를 막아주고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켜 각종 질병과 노화를 방지해 주는 효과가 뛰어난 피토케미컬의 효과까지 볼 수 있으니 일석이조 아닌가, 단, 더 좋아지겠다는 욕심에 무리를 해서 기간을 늘렸다가는 도리어 건강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 1년에 한 번, 3일이면 족하다, 특히 수술한 사람, 항암치료중인 사람, 저혈당인 사람, 쇠약한 사람, 시도해서 안 된다,

 

자연식이란?

1, 칼로리는 낮지만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이다,

2, 건강한 사람에게는 각종 질병을 예방해 주고 환자에게는 저절로 병을 낫게 해 주는 식사업이다,

3, 우리 몸에 가장 알 맞는 식사법으로 소화흡수가 잘 된다,

4, 고기 종류나 유제품, 가공식품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경제적인 식사법이다,

5, 음식을 간다히 조리하거나 가급적 자연 그대로 섭취하므로 영양이 살아 있는 식사법이다

 

자연식에서 고기를 안 먹는 이유

- 육류는 모든 식품 중 칼슘이 가장 적게 들어 있으며 장 속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 경우 에는 독소의 흡수가 늘어나 중독 작용을 일으킨다, 또한 다른 음식에 단백질과 지방이 다 량으로 흡수되어 혈액 숙에 콜레스테롤이 증가한다, 이로인해 동맥경화증 등 여러가지 질 병의 원인이 된다,

- 우리 몸속에 암세포가 만들어지면 발육할 때 여러가지 영양소가 필요하다, 이때 단백질과 지방 등 영양이 가장 풍부한 육류가 암세포 발육을 가장 많이 돕는다, 채식을 하는 사람 은 저단백질, 저지방 식사를 함으로써 암에 걸릴 확률이 낮다,

- 육류는 여러가지 발암물질이 생기기 쉽다, 1kg의 소고길를 불에 구우면 벤조피렌이라는 발암물질이 생성되는데 담배 600개비 정도를 필 때의 양과 같다, 또 육류의 지방이 열을 받게 되면 메틸코란토 렌이라고 하는 발암물질이 생성된다,

- 육류의 오염은 곡채류의 오염보다 휠씬 더 심각하다, 미국에서 생산되는 항생제의 30%가 축산업 및 수산양식업에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미국에 못지 않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가 세균의 항생제 내성율이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 로 가축사료에 투여된 다량의 항생제와 호르몬제를 들고 있다,

 

자연식의 원칙

제1원칙 - 단순한 조리가 가정 좋다,

양념이 많이 들어가고 조리과정이 복잡한 음식일수록 소화기능에 장애가 오고 소화기관이 손상되기 쉽다,

제2원칙 - 식단은 단순하게 짠다,

매끼 식단은 변화를 주어 다양하게 준비하되 한 끼 식단은 서너 가지 음식으로 준비한다,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음식물을 먹으면 소화 장애가 올 수 있다,

제3원칙 - 자극적이고 짠 음식은 건강에 해롭다

소금을 많이 먹으면 염분을 조절하는 신장에 무리가 생기고 혈액순환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또 자극적은 음식은 혈액에 열을 주고 피를 불결하게 한다,

제4원칙 - 규칙적으로 식사한다,

소화작용에는 리듬이 있다, 수시로 먹은 음식은 소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먹은 것이 소화 흡수되는 데는 4-5시간의 시간이 걸린다, 끼니의 간격을 4시간 이상으로 하여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것이 좋다,

 

저녁 밥상

저녁은 해가 있는 동안에 먹어야 한다, 사람은 원래 해가 있는 동안에 움직이고 어둠이

내리면 휴식을 취하는 신체리듬을 거지고 있다, 그에 따라 살아야 건강하다는 얘기다 ,

밥늦도록 일하고 노는 현대인의 생활이 갖가지 병을 부르는 것은 당연한 일인 것이다,

되도록 해가 완전히 지기 전에 저녁을 먹고 그 저녁 서너 시간 후엔 잠드는 건강한 생활을 하도록 하자,

 

몸도 마음도 휴식하기 위한 준비, 간소한 저녁식사, =

 

자연식 저녁 밥상의 원칙

1, 과일 중심으로 비타민 위주의 식단을 준비한다,

2, 메뉴도 되도록 국물이 없는 마른 음식으로 준비한다

3, 가급적 과일과 채소를 함께 먹지 않는다

4, 점심을 먹은 후 최소 4시간이 지나서 먹는다

5, 해가 지기 전에 먹는다,

   

자연식과 함께 실천하는 건강한 물 마시기 =

 

좋은 물을 제대로 마시지 않고서는 건강을 유지할 수 없다 몸속의 수분 비중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또 몸 안에서 할 일을 마치고 노폐물을 담은 물은 몸 밖으로 배출되므로 새로운 물이 끊임없이 공급돼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목이 마르기, 전에 충분히 물을 마셔 몸속 수분 비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갈증을 느낄 정도라면 이미 몸 속은 가뭄으로 비상상태가 되어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물을 어떻게 마시는 것이 건강한 물 마시기라 할 수 있을까?

어떤 물이어야 하나?

끓이거나 가공하지 않은 생수가 좋고,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이 좋다, 가장 좋은 물은 땅 속에서 흐르다가 지상으로 솟은 청정지역의 샘물이다, 만약 부득이 수돗물이 마셔야 한다면 물을 받아 24시간 동안 침전시킨 후 위쪽 2/3만 마시도록 한다,

어떻게 마시냐?

천천히 마신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물마시기를 생활화하는 것이다, 개인 물병을 휴대하고

다니며 필요한 때마다 충분히 마신다,

언제 마시나?

하루를 5번을 나누어 계획적으로 마시는 것이 좋다, 먼저 일어나자마자 물을 마신다, 이때 마시는 물을 공복 상태인 위장을 지나 바로 대장으로 내려가 대장을 자극해 배변을 원할하게 된다, 1잔씩 하루에 총 10잔정도의 물을 마시면 좋은데 3잔 정도는 음식물을 통해 섭취하므로 식전 식후에 1시간 또는 30분 간격을 두고 7잔 정도를 마시면 된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는 더 많이 마셔준다.

 

건강 물 마시기 계획

기상 일어나자마자 [2-3잔], 아침식사 후 2시간 30분 후 [한 잔], 점심식사 30분 전[한 잔], 점심식사 2시간 30분 후[한 잔], 저녁 식사 30분 전 [한 잔].

 

암을 예방하는 건강생활 = 

암환자가 늘고 있다, 한국인 10명 중 3명이 암에 걸리고 한국인 사망이유 1위 역시 암이라는 통계기관의 수치가 오히려 현실적으로 들리지 않을 정도이다, 가족중에 암환자가 없는 사람이 거의 없고 어쩌다 듣는 부고도 암과 관련된 경우가 많다, 이제는 누구나 암에 대비해야 하는 시대인 것이다, 암에 대비하는 삶이란 어떤 것일까? 스스로 병에 걸리지 않도록 관리하며 혹시라도 병에 걸릴지라도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건강을 지키는 삶이다, 자연생활이야말로 그러한 삶의 정답이다 더구나 당장 암에 걸려 시각을 다투는 상황이라면 지체 없이 자연 속으로 갈 일이다, 하지만 생업이 있고 가족이 있으므로 섣불리 행동할 수 있다. 도시에 살고 있어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은 의의로 많다, 물이 흐르는 곳 나무가 많은 곳 햇빗이 잘 드는 곳이 그런 곳이다, 이런 곳들은 자주 찾아 자연을 느껴 보자 그리고 자신의 상황에서 가장 건강하게 생활할 있는 방법을 실천하며 조금씩 자연과 가까워지다 보면 점차 몸도 변하고 삶 자체도 변하게 될 것이다, 자연식 밥상이 바로 그 첫 걸음이 될 것이다,

자연생활 건강수칙 7

1,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2, 일어나자마자 물을 2-3컵 마신다, 아침에 마시는 물은 몸에 수분을 공급하고 배변을 원활하게

한다.

3, 아침에 전신 스트레칭을 꼭 한다, 스트레칭은 혈관을 부드럽게 하고 세포에 산소를 공급하며

몸을 따뜻하게 데워 피가 잘 돌게 한다,

4, 음식은 채식 주위로 먹는다, 자연식은 100% 순수 채식이다,

5, 하루에 20분은 숨이 헉헉 칠 정도로 심장이 최대로 뛰는 운동을 한다,

심장이 커져 산소 흡입량이 늘어난다.

6, 마음을 편안하게 가진다,

7, 공기 좋은 곳을 골라 심호흡을 자주 한다,

 

심호흡하는 법

1, 먼저 숨을 입으로 천천히 토해낸다,

2, 끝까지 다 토해내고 모두 토해냈다 느껴질 때 한 번 토해낸다,

3, 천천히 코로 숨을 들이마신다,

4, 최대로 들이마셨다 느껴질 때마다 한 번 더 들이마신 다음 잠시 숨을 멈춘다,

5, 다시 천천히 입으로 숨을 토해낸다,

6, 이것을 10차례 반복한다,

 

몸 건강의 기본 섬유질 식사, 자연식 =

대장은 인체의 중요한 기관이다, 특히 이 대장에는 유산균과 유해균이 적당히 균형을 이뤄 살고 있다, 균형을 이룬 대장에서는 노폐물인 변도 잘 나가고 가스도 덜 차 편안하다, 그러나 유산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깨진 대장에서는 변이 잘 배출되지 않는다 변이 대장에 오래 머물면 불쾌감과 불편감이 이루 말할 수 없다, 느낌만 그런 것이 아니라 밖으로 나가지 못한 독소가 몸 안에 쌓이고 혈류를 타도 돌다 세포 곳곳을 공격해 건강에 문제가 발생한다.

이는 사소한 문제가 아니라 큰 병으로까지 이어져 생명을 위협하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대장을 건강하게 하는 섬유질 식사는 건강 밥상의 첫 번째 조건이다,

섬유질 식사를 꾸준히 하는 것만으로도 모든 성인병을 예방되고 치료된다고 한다, 그래서 대장의 건강뿐만 아니라 혈당을 조절하고 소화를 돕는 역할도 하는 섬유질을 그래서 제6의 영양소라 칭하는 사람도 있다, 섬유질이야말로 건강을 위한 필수 요소라는 것이다,

질기고 거칠다고 섬유질을 모두 벗겨내 버리고 부드러움과 달콤함만을 찾는 요즘의 식생활이 건강에 이롭지 않은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육류나 생선에는 섬유질이 없다, 섬유질은 채소나 과일, 해조류 등에 많다,

섬유질을 풍부하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고 되도록 음식은 껍질깢 조리해 먹고 과일도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조리하거나 변형하는 것보다 자연 그대로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섬유질이 풍부한 통곡식과 생채소, 과일을 매끼 밥상에 올리는 자연식은 섬유질 식단이다, 자연식은 건강한 장 환경을 만들어 줘 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한다, 장이 편안 해지면 몸에 고통을 주는 증상 10가지 정도를 없앨 수 있다 한다,

 

식이섬유 섭취를 돕는 자연식

1, 매일 아침 껍질째 간 두유를 마신다,

2, 과일은 껍질째 통째로 먹는다,

3, 싱싱한 생 채소를 먹는다,

4, 각종 채소와 버섯, 해조류를 다양하게 조리해 먹는다,

5, 곡류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곡물을 사용한다,

 

자연식 도시락

송학운 선생은 집 밖으로 나설 때면 긴 거리든 짧은 거리든 꼭 도시락부터 챙긴다, 말기 암으로 시한부 6개월을 선고받았던 삶을 20년 가까이 건강하게 살 수 있게 해 준 음식 처방전을 집을 나섰다고 버릴 수는 없는 일이다, 아내가 정성들여 만든 주먹밥이다, 김밥과 밑반찬, 과일을 끼니에 맞게 챙겨 언제 어디서라도 자연식으로 밥을 먹는다,

 

간식을 먹으면 안 되는 이유 =

간식이 영양 과잉의 주범이고, 간식에 자주 찾게 되는 단 음식이 건강을 해친다,는 것은 상식이다, 그러나 식사만으로 불충분한 영양을 보충하고 식사의 양을 조절한다는 측면에서 간식이 유용하다는 주장도 만만치 않다, 자연식의 원칙은 간식을 먹지 않는다는 것이다,

주변의 수많은 음식들이 우리의 시각과 미각을 유혹하는 시대에 간식을 참는다는 것이 어려운 일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 몸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간식은 먹어서는 안 되는 음식이다, 우리 몸은 음식을 먹으면 여러 기관이 협력해 그것을 소화시키는 힘든 작업을 수행한다, 그 작업에는 시간이 걸린다,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동안에 다른 음식물이 들어오면 이전의 소화작용이 불완전해질 뿐 아니라 몸이 혼란을 느껴 리듬이 깨져 버리게 된다,

결국에는 위, 소장, 간 등 장기와 활동에 무리가 오게 되어 음식물은 채 소화되지 못한 채 장에 쌓이게 된다, 몸 안에 쌓인 음식물 찌꺼기는 독이다, 세포의 활동을 방해하고 피의 흐름을 방해한다, 이 때문에 소화기 안 되면 속이 더부룩하고 신물이 넘어오는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입으로 들어간 음식을 식도를 거쳐 위로 들어간다, 식사를 마치고 음식물이 완전히 위로 들어가면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분문이 닫혀 먹은 음식을 다시 위로 올리지 못하게 한다,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연결되는 부분에도 유문이 있다, 이 문은 음식물이 위에서 소화돼 완전히 죽이 되지 않으면 열리지 않게 되어 있다,

음식을 자주 먹다 보면 음식이 위에 오랫동안 머물게 하고 그것을 소화시키기 위해 산이 많이 나오게 된다, 이렇게 산이 많아지면 견디다 못해 분문이 열려 역류하게 되는 것이다,

역류가 심해짐녀 식도염이 된다, 이전에 먹은 음식물이 완전히 소화된 다음에 다음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먹은 음식을 소화시키는 데는 보통 4시간 정도가 필요하다, 자연식에서 끼니의 간격을 최소 4시간으로 정하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간식은 이 메거니즘을 깨트린다,

 

간식을 줄이는 방법

1, 간식을 충분히 한다,

2, 식사마다 과일을 충분히 먹어 당분을 섭취한다,

3, 물을 자주 마신다,

 

자연식 밥상으로 바꿔라!

먹는 것이 치료의 가장 강력한 지름길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수십 종의 건강식 요리책들 가운데서 많은 사람들이 직접 먹어보고 맛과 효과를 검증한 책은 없다, 김옥경 선생의 이 책에 실린 요리들은 [자연생활의 집]을 거쳐 간 수만 명의

환자들과 그 가족들이 직접 먹어보고 맛과 건강 효과가 최고라며 엄지를 치켜든 음식들이다,

[박인식 동아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자연식을 하면 삼십 년간의 과체중의 6개월 사이에 무려 12kg이나 줄었고 건강과 관련된 모든 수치들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피부가 맑아지고 건강함이 매순간 느껴진다, 신선한 공기와 물, 햇볕과 더블어 균형잡힌 채식이야말로 우리를 생명으로 이끄는 놀라운 힘을 지니고 있으며 지치고 아픈 몸과 마음을 되살리는 가장 강력한 지름길임을 체험하였다,

[김흥규 한국외국어대학교 언론인 정보학부 교수]

 

[자연생활의 집]을 찾으며 '지루하지 않을까' '음식은 잘 맞을까' 반신반의했지만 하루 이틀이 지나자 음식이 종류와 풍성한 과일에 놀라고 그 맛에 놀라고 매일 매끼 순수식사를 준비해 주시는 김옥경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다시 한 번 놀랐다, 매일매일 자연식으로 꾸며진 좋은 식단과 공기 좋은 이곳에서의 아침, 저녁 산행으로 인해 몸이 정말 놀랍게 달라지기 시작했다, 건강은 약으로 지키는 것이 아니라 먹는 것으로 지키는 것이었다, [이성근 의사]

 

나는 유방암이 늑막까지 전이된 암환자이다 우연히 [자연생활의 집]을 알게되어 자연식 밥상으로 바꾼 지 5개월째 마침내 몸에 변화가 오기 시작했다, 부종과 변비가 없어지면서 몸이 가벼워졌고 B형 간염 보균자임에도 피가 깨끗해지면서 혈액수치가 정상이 되었고 피부가 좋아졌고 근력이 좋아져 몸 이곳저곳의 통증도 사라졌다, 무엇보다 심신이 편안해지니 모든 병이 사라지는 느낌이다, 모든 암환자들에게 부탁한다, 부디 자연식 밥상으로 바꾸시라, [공미영 주부]

 

"자연식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밥상을 바꿔야 한다는 데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요"

자연식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시 요리책을 썼다, 자연식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의 밥상을 자연식으로 바꾸려는 사람들이다, 요리도 요리지만, 더 중요한 것은 식단이다, 식단을 바꿀 수 있는 보다 실질적이고 상세한 안내서가 필요하다,

그래서 이 책 [송학운 김옥경의 몸을 살리는 자연식 밥상,365]는 독자들에게 자연식을

알고 이행할 뿐아니라 쉽게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첫째-누구라도 쉽게 자연식 식단을 실천할 수 있도록 끼니별로 한꺼번에 조리법을 소개

했다, 독자들은 책에 소개된 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쉽게 자연식 식단으로 바꿀 수 있다,

둘째-자연식 밥상의 일 년 계획을 모두 담았다, 매끼 아침, 점심, 저녁뿐만 아니라 계절

별로 달라지는 제철 음식과 과일까지 포함된 사계절 자연식 식단표를 만들고 그에 따른 밥상도

함께 보여준다,

셋째-언제든지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자연식 레시피가 총 350개에 이른다,

넷째-맛있고 건강한 자연식 밥상을 차리기 위해 알아야 두어야 할 기본 정보와 원칙들을 꼼꼼하게

담았다, 마지막으로 자연식을 하는 사람들이 가장 곤란해 하는 외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락 파트를 따로 구성했다,

* 한눈에 보는 계절 별 자연식 식단표 [별도 참조]

계절 식단표[계획표]

아 침

점 심

저 녁

월요일

완두콩두유,현미완두콩죽, 현미절편, 허브샌드위치, 감자오븐구이, 호두,

토마토

쑥밥, 새싹말이밀고기.

콩나물국, 엄나무순더덕겉절이, 쌈 채소, 토마토

죽순짬뽕,

양파피클,

방울토마토

화요일

흑임자두유, 현미채소죽, 단호박설기, 통밀팥빵,

마셀러드, 찐 고구마,

아몬드, 사과

완두콩밥, 두부조림,

냉이국, 취나물, 생다시마쌈과 초고추장, 쌈 채소, 방울토마토

열무국수,

찐 단호박,

토마토

수요일

두유, 현미브로콜리죽,

가지애호박샌드위치,

양상추샐러드, 찐 단호박, 아몬드

현미밥, 밀고기꼬지구이, 생표고회, 더덕고추장

장아찌, 부추전, 쌈 채소, 참다래

쑥칼국수,

죽순장아찌,

방울토마토

목요일

토마토두유, 마죽, 통밀식빵과 토마토잼, 꿀감자샐러드, 찐 방울토마토

산나물밥, 곰피두부말이, 죽순전, 얼갈이물김치,

쌈 채소, 파인애플

샐러리부추만두찜 레몬간장, 비나나

치자단무지,

금요일

쑥두유, 양송이수프,

쑥버무리, 통밀식빵과

파인애플잼, 고구마구이, 해바라기씨, 토마토

얼갈이배추의된장국,

두릅장아찌, 머위쌈밥

새싹샐러드, 산딸기

자연식커리,

부추김치,

한라봉,

토요일

딸기두유, 감자수프, 단호박구이, 모닝빵과 딸기쨈, 땅콩, 아마씨, 참다래

기장밥, 밀고기닭강정,

감자볶음, 비름나물,

쌈 채소, 참외

사천자장,

총각김치,

단호박오븐구이

파인애플

일요일

알로에두유,현미견과류죽, 콩시루떡, 바나나롤, 콩, 사과

죽순초밥, 삼색탕수, 상추치커리샐러드, 바나나

잔치국수,

감자오븐구이,

포도


 

여름 계절 식단표[계획표]

여름

아 침

점 심

저 녁

월요일

멜론두유. 아욱죽, 멜론

파인애플밥, 삶은 연근.

식빵과 참다래잼,

매밀밥, 새송이버섯조림,

가지나물, 고추김치,

쌈 채소, 살구,

애호박편수,

오이소박이,

수박

화요일

인삼두유, 파프리카죽,

채소모닝빵, 통마늘구이,

캐슈너트, 복숭아, 모듬떡

매실초밥,우무묵오이냉국

단호박모둠콩샐러드,멜론

명이나물, 쌈 채소.

매밀수제비,

열무생절이,

멜론

수요일

포도두유, 콩죽, 깻잎쌈밥

가래떡구이, 통감자구이,

피스타치오, 포도

모둠채소비빔밥, 감자국,

새송이부추찜, 피망,참외

캐슈너트감자옹심이

깍두기,

참외

목요일

복숭아두유.녹두죽,마늘빵

흑미땅콩시루떡,호두,살구

새싹샐러드,고구마구이,

애호박밥, 두부찜, 피망,

미역오이냉국, 쌈 채소.

쑥갓겉절이, 수박,

통밀스파게티,

파프리카피클.

토마토

금요일

수박두유. 잣죽,올리브,

단호박토스트.옥수수,자두

채소샐러드, 마늘,

김치쌈밥,밀고기떡갈비,

김구이,수박,

양배추양파샐러드,

물냉면,

냉면김치.

체리

토요일

우무묵두유, 부추죽,포도

감자토스트,쑥절편,아몬드

삶은 가지와 파프리카,

구운마늘,

보리밥, 밑불고기,고추전

오이샐러드,열무김치,

산딸기,쌈 채소

매밀국수,

삶은 연근.

청포도

일요일

시금치두유, 시금치죽,

모닝빵과 복숭아잼,땅콩.

자색고구마, 청포도,

가래떡구이,

양배추쌈밥, 상추겉절이,

알감자조림, 쌈채소, 멜론

밀고기주물럭,

통밀콩국수,

열무물김치,

개구리참외


 

가을 계절 식단표[계획표]

가을

아 침

점 심

저 녁

월요일

참깨두유, 대추죽, 야콘.

완두콩,통밀식빵과마늘잼

참다래.

현미검정콩밥, 버섯전골,

고구마줄기나물, 쌈 채소.

총각김치, 배,

모둠버섯들깨국수

배추겉절이,

화요일

밤두유,단호박밥, 모듬떡.

인삼밤채샐러드, 군밤,배,

식빵과 블랙올리브토핑.

마늘,

단호박밥, 연근조림, 감.

밀고기새송이보쌈.쌈 채소

파나물, 감.

도토리묵국수,

깻잎겉절이,

단감,

수요일

고구마두유, 고구마죽,

가자그라탕,모듬떡,

적채, 사과.

우엉당근밥, 연근절임,

새송이버섯구이밀고기,

단호박전, 은행대추조림,

쌈채소, 방울토마토

단호박죽,청포도,

나박김치,

삶은 감자,

목요일

자색고구마두유, 찐사과.

식빵과 잣현미찹쌀잼, 배,

단호박수프,생밥,고구마만주, 생밤,

연근밥, 모둠버섯들깨찜,

오이양파볶음, 쌈 채소,

체리,

양송이브로콜리덮밥

비트김치, 포도

금요일

단호박두유, 표고버섯죽,

버석복음밥,통밀식빵,호두

청포도,매실청소스샐러드

고구마,

은행밤밥,버섯무조림,포도

밀고기우엉말이갈비,

생미역초무침,쌈 채소

채소비빔쟁반국수

통밀건빵,

토요일

검은콩두유, 마늘스파게티

모듬떡, 모닝빵과들깨잼,

들깨드레싱셀러드, 배.

찐 단호박.

팥잡곡밥, 미역국, 쌈채소

도토리묵,비추겉절이,

파인애플. 두부탕수.

통밀수제비,단감,

파김치,

흑미밥 약간,

일요일

들깨두유, 고추장떡복이

새송이야콘샌드위치,대추

들깨,사과,자색고구마,밤

기장죽,

우엉연근초밥,모둠버섯회

생밤인삼유지샐러드, 배,

파래무침, 쌈 채소

김치만둣국,참다래

현미밥 약간,

갓김치


 

겨울 계절 식단표[계획표]

겨울

아 침

점 심

저 녁

월요일

마두유. 검은콩죽, 시루떡

다시마쌉밥,통밀식빵과 사과잼, 생밤, 아모드,사과

팥밥, 단호박밀고기말이,

두부김치말이, 쌈 채소

생미역과 양념장, 야콘

매생이떡국,

늙은호박김치,

화요일

팥죽,비트조림센드위치, 은행,단호박, 마늘구이, 두유, 피스타치오, 사과

돌솔밥, 밀고기장어구이,

두부톳나물무침, 쌈 채소,

미나리무침, 야콘, 귤,

현미팥죽, 동김치

고구마통구이,

수요일

캐슈너트두유, 율무죽,

모닝빵과 살구잼, 귤,

단호박만주, 볶은땅콩,

수수기장밥, 배추나물,

메밀김치말이전,고구마,

콩비지찌개,바나나,쌈채소

미역조랭이떡국

고구마오븐구이

배추김치,천혜향

목요일

해바라기씨두유, 해초죽.

통밀식빵과 밤인삼잼, 배

쑥찰떡,밤구이,불랙올리브

현미밥,다시마조림,쌈채소

배추김치말이밀고기.고구마, 바나나, 시금치나물,

콩나물김치국밥,

무말랭이장아찌,

바나나,

금요일

호두두유, 닭맛죽, 사과.

식빵과비트잼,가래떡구이

감자구이, 캐슈너트,

강낭콩밥, 밀고기장조림,

수삼매실샐러드, 김무침.

쌈 채소. 무, 참다래,

무밥, 무국,

모둠버섯장아찌,

석류,

토요일

피스타치오두유, 대추,

감자그라탕, 떡국, 야콘,

팥모닝빵,자몽,

콩밥, 밀고기밤채말이,

우거지찌개,곰피무침,당근바나나, 쌈 채소,곰피무침

자연식궁중떡복이

토란오븐구이,

한라봉

일요일

아마씨두유, 오트밀죽,

버섯피자, 모듬떡, 귤.

고구마구이,

검은콩밥,버섯찌개,쌈채소

미역무무침, 참다래,

적채양파샐러드,

무청시래기밥,

매생이국,

무김치,참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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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이러브힐링
글쓴이 : 국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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