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요법

[스크랩] 암 고치는 당근즙..비타민C 파괴효소로 단방섭취 바람직

미네로바 2013. 5. 30. 16:17

당근은 모든 과일,채소중 항암,항산화,항노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가장 많은 식물입니다. 자연의학자 노만 워커란 분은 이 당근 쥬스(녹즙)를 중심으로한 녹즙생식요법만으로 많은 불난치병을 고친 것으로 나타납니다.

막스 거슨 박사의 치료원리와 상통한다고 할 수 있군요.

 

다만 당근이 좋다고 하여도 십자화과 채소인 당근,양배추,브로콜리를 장기 복용하면 갑상선에 이상을 초래한다는 것도 염두에 두셔야 하므로  이것만 계속 먹어서는 안될 것이므로 여타 채소들인 시금치, 케일, 쑥갓, 갓, 상추등 타 채소도 함께 먹어야 하며 또한 재배채소의 한계가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당근은 타 채소와 함께 드실 경우 비타민C파괴 효소가 있다고 하므로 당근은 가급적 당근쥬스로만 사용하시고 그외는 여러 채소를 섞은 녹즙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이를테면 아침에 당근즙을 마셨다면 점심 혹은 저녁에는 타 채소즙을 마시거나 오늘 먹었으면 내일은 다른 것을 먹는 방법등 여러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물어보세요.(월간 암) 

^^ 궁금한 점이 많네요. 정보가 달라 헷갈릴 때가 많지요. 어느 정보를 믿어야 할지...... 당근과 다른 과일, 혹은 채소와 함께 섞어 먹지 못하게 하는 주 요소는 당근에 포함된 아스코르비나아제라는 비타민C파괴 효소 때문입니다.

 

이 효소 하나만 놓고 볼 때는 당근과 다른 채소나 과일을 섞어서 만든 혼합즙은 바람직하지 않지요. 그런데 이것은 하나만 보고 둘을 보지 못한 결과입니다. 당근은 약방의 감초격입니다. 즉 모든 채소와 잘 어울리고 다른 채소나 과일의 효능효과를 상승시켜 주는 것이지요.

 

그래서 당근을 일컬어 채소의 왕자라고 합니다. 부산대식품영양학과 박건영교수의 연구팀에 의하면 당근에 포함된 아스코르비나아제 효소가 다른 채소나 과일의 비타민C를 파괴하기는 하지만 그 파괴율은 극히 미미하고 비타민C파괴에 따른 손실보다 당근과 혼합함으로써 얻는 이익이 더 크다고 발표한 일이 있습니다.

 

80여년간 녹즙에 대하여 연구하고 109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난 녹즙의 아버지인 노만워커박사의 혼합녹즙처방표엔 당근이 필수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식초나 레몬즙 등을 섞을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당근과 사과를 각각 따로 즙내어 드셔도 되며 이들 둘을 섞은 혼합즙을 드셔도 됩니다.

 

먹는 시간은 공복이면 가장 좋겠지만 꼭 공복이 아니더라도 크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공복에 섭취하라고 하는 것은 녹즙과일즙의 효율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방안인게지요. 보통 약은 식후 30분 전후로 복용하는 게 보통이므로 녹즙의 경우 약 복용1시간 전후로 하면 되겠지요.

 

 

 

자연의학을 빛낸 사람들

 

 

- 노만 워커 박사(Dr. Norman Walker)

 

노만 워커 박사는 현대의 생식주의자로 널리 알려진 장수한 분이다. 수백 수천만 명의 사람이 "불치의 병"을 고쳐준 워커 박사의 생야채즙 요법에 고마워하고 있다. 제이 코르디히도 그 중의 한 사람이다. "주스맨"으로 유명한 제이 코리드히는 암에 걸렸을 때 워커 박사를 만나 커다란 영향을 받고는 생식과 생즙으로 스스로의 병을 고친 후 워커 박사와 함께 1940년부터 일해왔다.

워커박사는 1984년에 109세의 나이로 서거할 때까지 거의 100년 가까운 세월 동안의 연구와 경험을 통해서, 건강과 장수는 병행한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생식에 대한 워커 박사의 가르침은 수많은 생식주의자들과 생식단체들의 끊임없는 활동을 통하여 마침내 현대의 영양학자와 의학자들에 알려지게 되었다.

 

워커박사는 생식 요법, 정신적 균형 그리고 지혜로운 몸 관리로,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삶으로써 자연건강의 살아있는 증거가 되었다.

 

워커 박사가 이룩한 인류의 공통 유산에의 기여는 20세기가 오기 전에 시작하였다. 당시 런던에 있던 젊은 그는 과로와 스트레스로 몹시 앓고 있었다. 워커는 자신의 병과 때이른 죽음의 선고를 허용할 수 없었다. 워커는 스스로 생식과 야채즙으로 치유를 시작하였다.

 

신선한 생즙의 치유력을 발견한 것은 워커 박사가 이룬 가장 큰 공헌 중의 하나이다. 워커 박사는 1930년 대에 노와크 압착 생즙기를 발명하였다. 원심분리식 생즙기가 모터의 과열로 영양소가 파괴되기 때문에 생즙은 반드시 압착해서 짜야 한다는 것이었다. 오늘날 전세계에 불고 있는 생즙기 "열풍"은 이 위대한 인물의 믿을 수 없는 헌신 덕분이다.

 

"나는 진실로 말할 수 있다. 나는 내 나이가 얼마인지를 모른다. 성년이 된 이후 나는 더 이상 늙는다는 것을 느낄 수 없었다. 그리고 진실로 말하건대, 30살 때보다도 지금 더욱 생명력이 넘치고 열정적임을 느낄 수 있다. 앞으로 다가올 해들이 나의 최고의 해가 되리라는 것을 나는 느끼고 있다.

 

나는 결코 생일을 생각하지 않으며 생일을 기념하지도 않는다. 오늘 나는 진실로 말할 수 있다. 나는 놀라운 건강을 누리고 있으며 내 나이가 얼마인지 밝히기를 꺼리지 않는다. 나는 나이를 먹지 않는다." -노만 워커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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