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요법

[스크랩] 형상의학

미네로바 2013. 8. 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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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제161]

 

얼굴을 보고 병을 알아 낸다.

 

ㅡ 월 평 조 동 현 ㅡ

사람들의 얼굴도 다르고 마음도 다르듯 오장육부도 다 각각인 것 처럼 몸이 아프면 병원에서 오장육부로 병을 현대식 기계로 점검 후 고치는게 사실이다. 여기서 얼굴만 보고도 병을 고칠 수 있는 것이 형상의학인데 이 형상의학에 대해서 알아 보기로 하자.

 

얼굴형을 보고 병을 진단하는 것이 형상의학인데
얼굴형으로 그 사람의 생활습관이나 성격, 몸 상태 등에 따라 병을 진단하고 치료를 한다고 한다.

 

1 : 둥그런 정과의 얼굴형은 명랑하며 낙천적이며 한 곳에 조용히 앉아 있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이런 정과의 얼굴형은 소화기능이 좋고 물만 먹어도 살이 찌기 쉽다고 한다. 그러므로 체내 습기가 많아 몸이 잘 붓고 허리와 등이 자주 쑤신다고 하니 정과인 사람은 관절통, 당뇨, 류마티슴 관절에 신경 써야 한다고 했다. 그것을 대처하기 위해선 평소 저녁을 일찍 밥을 적게 먹고 맵거나 짠 음식을 피하며 구기자, 복분자 참깨, 산수유을 많이 먹으면 좋다고 한다.

2 : 각이 진 기과의 얼굴형은 주관이 뚜렷하고 어떤 일이던 열심히 노력하는 형으로 부지런한게 특징이지만 남성은 기가 약해서 가슴이 답답하고 옆구리가 자주 결리며, 목에 가래가 자주 끼므로 피부가 창백하면서 병이 생기기 쉽고 우울증, 신경성 질환, 갑상선 질환등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했다. 또, 여성은 운동이나 사회활동을 통해 인체에 활력을 불어넣되 너무 스트레스받지 않도록 하고 자궁질환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했다. 일상 생활 중에 기가 막힌 증상이 나타나면 향부자, 오약, 진피, 생강, 무, 총백 등 약재를 먹고 기를 돋우는 인삼, 황기, 우유, 소고기 등을 자주 먹으면 좋다고 한다.

3 : 턱이 뾰족한 신과의 얼굴형은 영리하고 총명하며 매사에 꼼꼼하고 분명한 행동을 하는게 특징이지만 하체가 약하고 겁이 많아 늘 불안해 해서 건망증이 심하며 신경이 예민해서 가슴 두근거림이 심하고 쉽게 놀라기를 잘 한다고 했다. 그러니 신경성 질환, 불면증, 정신질환 등에 신경을 바짝 써야 한다고 했다. 이에 맞춰 평소 선도, 단전호흡, 명상을 하는게 좋으며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해선 인삼, 대추, 연자육, 백복신 등 을 먹으면 좋고 연자육으로 죽을 만들어 먹으면 정신을 보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4 : 갸름한 혈과의 얼굴형은 인상이 부드럽고 섬세하며 자상하며 미남미녀가 많지만 혈이 부족해 두통과 현기증, 월경불순, 어혈과 각종 출혈성 질환을 조심하라고 했으니 여성은 빈혈, 생리통, 자궁 출혈, 산후병 등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했다. 또, 출산 후나 교통사고, 타박상 등 몸 다치는 일이 있으면 무조건 누워서 휴식을 취하면서 당귀를 달여 먹고 생연뿌리즙으로 어혈을 풀어주면 아주 좋다고 한다.
 
◆ 얼굴색을 보고 병을 고칠 수 있다고 했다.

 얼굴색과 함께 신체 부위 특징을 살펴보면 건강을 알 수 있으니 간, 심, 비, 폐, 신 등 총 5가지로 구분 하여 들은 풍월로 설명을 해 보겠다. 


1 : 얼굴이 푸르면 - 간
지나치게 깨끗한 것을 좋아하는 얼굴이 부은 사람은 평상시엔 다정하지만 건강이 나빠지면 짜증을 많이 내는 편으로 이런 사람은 배꼽 왼쪽을 누르면 단단하고 아프면서 소변이 찔끔 나오고 또, 팔과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게 특징으로 양 옆구리 아래가 쑤시고 아랫배가 땡긴다고 했다. 또한 눈이 충열되어 자주 붓고 침침해지며 귀가 잘 안 들리기도 한다고 했으니 그것은 간에 열이 있있어서 그렇고 손톱도 쭈글쭈글해지나를 자가 검진을 해 보도록 하라고 했다. 이런 사람들은 화를 많이 내면 간이 나빠져서 그러니 바람을 쐬지 말고 마음을 잘 다스리라고 했다. 특히 가을철에 증상이 심해지니 참깨, 자두, 부추 등 신맛 나는 음식을 자주 먹으면 좋다고 한다.

2 : 얼굴이 붉으면 - 심
잘 웃는 사람으로 얼굴이 붉은 사람은 심장이 약해서 가슴이 답답해하며 배꼽 위를 누르면 단단하고 통증을 자주 느끼며 손바닥 가운데에서 열이 나고 입이 건조해지며 헛구역질을 자주 하기도 하고 옆구리가 결리면서 갑갑도 하고 양 팔뚝 안쪽이 아프기도 한다고 했다. 특히 겨울철이 되면 증상이 심해지니 따뜻한 국을 먹지 말고 약간 춥다는 느낌으로 옷을 입는게 좋다고 했다. 음식으로는 보리, 양고기, 살구가 몸에 잘 맞는다고 한다.

3 : 얼굴이 누러면 - 비
얼굴이 누런 사람은 비장에 문제가 잘 생기며 생각이 많은게 탈이며 또한 트림을 자주하며 입맛이 까다롭고 배꼽 주변을 누르면 단단하고 아픔을 자주 느끼며 배가 더부룩해 소화가 잘 안 된다고 했다. 그러니 몸이 무겁다고 누워만 있지 말고 팔다리 힘을 기르라고 했다. 그리고 자주 뱃속에서 꾸르륵 소리가 나면서 배가 잘 불러오는 대신 대소변은 잘 나오지 않고 걸어가다 보면 자주 발바닥이 아프다 한다거 했다. 그러니 봄에 몸관리를 잘 해야하며 따뜻한 것을 배불리 먹지 말고, 습도가 높은 곳이나 젖은 옷을 피해야 한다고 했다. 또, 땀이 난 후엔 바람을 쐬지 말고 음식으로는 멥쌀, 소고기, 대추, 아욱 등을 자주 먹으면 좋다고 한다.

4 : 얼굴이 창백하면 - 폐
얼굴이 창백한 사람은 폐에 문제가 잘 생기고 쉽게 우울하고 눈물이 많은 사람으로 재채기를 자주 하면서 배꼽 오른쪽을 누르면 단단하고 아프다고 했다. 숨이 차 기침을 자주 하며 오싹한 한열을 느끼도 잘 한다고 했으니 어깨와 등이 아프고 땀이 잘 나는 이런 사람은 꽁무니, 허벅지, 무릎, 넓적다리, 장딴지, 정강이, 발이 자주 아프니 신경을 써야 한다고 했다. 또, 여름에 증상이 심해지니 찬 음식을 피하고 기장, 닭고기, 복숭아, 파 등을 많이 먹으면 좋다고 한다.

5 : 얼굴이 검으면 - 신
얼굴이 검은 사람은 신장에 문제가 자주 생기는 사람으로 허리가 굵고 두려움이 많으며 하품을 자주 하고 기지개를 자주 켜는게 특징이며 배꼽 아래를 누르면 단단하거나 아프면서 설사를 자주 하게 된다고 했다. 아랫배가 당기고 정강이 에서 찬 기운이 올라오는 느낌을 받기도 하고 어깨, 등, 목덜미가 쑤시며 때때로 현기증이 생긴다고 했으니 장마철에는 증상이 심해지니 증상이 있으면 무거운 것을 들지 말고 땀이 난 뒤에 바로 목욕하지 말라고 했다. 음식으로는 콩, 돼지고기, 밤, 콩잎 등을 자주 먹으면 좋다고 한다.

 

◆ 기세를 보면 알 수 있다

경락과 기혈승강 기세에 따라 병을 진단한다. 태양형, 태음형, 소양형, 소음형, 양명형, 궐음형 등 6가지로 구성되며 사상체질과 유사하다고 했다.


1 : 태양형, 눈꼬리와 코끝이 위로 올라간 사람은
이상주의자로, 상상력과 창조력이 뛰어나고 감성이 풍부해 예술에 남다른 재능이 있다고 했다. 어렸을 때 소변을 늦게까지 가리지 못하는 경험들을 가지고 있는 이런 사람들은 뒷목이 뻣뻣하고 허리가 자주 아프며 조금만 피로해도 감기에 잘 걸리는게 특징이라고 했다. 이런 사람들은 방광염, 전립선비대증, 비염, 신경성 질환, 척추 질환 등에 잘 걸리기 쉽다고 했으니 주의 할 것은 찬바람을 피하고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면서 마음을 편하게 먹는게 중요하다고 한다.

2 : 태음형, 눈꼬리와 코끝이 아래로 내려간 사람은
현실주의자로, 책임감이 강하며 완벽을 추구하는 태음형은 배가 자주 아프고, 윗배에 띠를 두른 듯 불편하며 팔다리에 힘이 없거나 저리리기를 잘 한다고 했다. 또, 머리에 띠를 두른 듯 몸이 무거워서 누워 있는 것을 좋아한다고도 했으니 이런 사람은 위염, 장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 토사곽란(체해서 갑자기 토하고 설사하는 병) 등에 걸리기 쉬우므로 식후에 바로 눕지 말고 10분 정도 걸으라고 했다. 가벼운 운동을 생활화해야 건강을 지킬 수가 있다고 한다.

3  : 소양형, 눈꼬리가 내려오고 코끝이 들린 사람은
외유내강 하고 자상하며 섬세하면서 늘 미리 준비하고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이런 소양형은 편두통이 있어 귀가 잘 안 들리고 가슴과 옆구리가 결리고 목구멍이 자주 건조하며 자주 열이 오르락내리락한다고 했다. 또, 가슴이 답답하고 담낭염, 결핵성 림프절염, 알레레기 비염성, 대상포진 등에 잘 걸리기 쉽다고 했으니 노심초사하는 버릇을 고치고 환절기에 신경을 바짝 써야 한다고 한다.

 

4 : 소음형, 눈꼬리가 올라가고 코끝은 내려간 사람은

진취적이며, 실천을 잘 하나 몸이 전체적으로 차가워 가슴이 답답하고 아랫배에 불쾌한 느낌이 드는 사람으로 소음형 여자는 불임 가능성이 높고 임신이 되더라도 자연 유산되는 경우가 많다고 했으니 불임증, 생리통, 요통, 만성위장염, 발기부전 등에 신경을 쓰라고 했다. 아랫배에 핫팩을 붙인다던지. 피로하지 않게 휴식을 잘 취하면 좋다고 한다.

5 : 양명형, 체격이 크고 눈두덩, 입술, 유방, 배가 나온 사람은
의리 있고 추진력과 성취욕이 강하고 끈기가 있어 사업가로 안성마춤이라고 했다. 그러나 튼튼한 체질이라고 건강에 자만 말고 나이 들면 건강에 신경을 쓰라고 했으니 위와 대장에 열이 많아 과식도 하지 마라고 했다. 또, 땀이 많아 피부에 창이 잘 생기므로 살찌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하며 따라서 무릎이 아프고 비만, 당뇨병, 고혈압, 중풍, 고지혈증, 지방간, 피부병, 관절 질환 등에 잘 걸리기 쉬우니 신경을 써야 한다고 했다. 주의 할 점은 아침을 반드시 먹고 과식하는 버릇을 버리고 젊어서 건강 관리를 잘하고 40~50대에 병에 약해질 수 있으니 신경을 바짝 써서 건강관리를 해야한다고 했다.

6 : 궐음형, 얼굴이나 눈이 오목하게 들어간 사람은
침착하고 차분하나 여름에도 손발과 아랫배가 차니 남성은 산증(고환이나 음낭이 커지면서 아랫배가 아픈 증상), 여성은 불임이나 자연 유산 등으로 고생할수 있다고 했다. 또, 소화기 질환에 잘 걸릴 수 있으니 찬 음식을 피하고 찬 곳에 오래 서 있지 말라고 한다.

 

마포산사모출처 http://cafe.daum.net/ccdh7708?t__nil_cafemy=item

출처 : 효소건강다이어트
글쓴이 : 월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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