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요법

[스크랩] 땅비싸리

미네로바 2012. 12. 7. 14:18

엷은 홍색의 꽃은 5~6월에 피고,

결실기는 10월이다.

전국에 분포하며,

산기슭의 양지바른곳에 자생한다.

땅비싸리는

관상용, 밀원용으로,

약용으로도 사용 하고,

천연염색의 염료로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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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기슭 무덤가의 축대에 핀 땅비싸리

꽃과 잎의 모양

꽃은 다른콩과 식물과 비슷하다

땅비싸리의 뿌리를 생약명으로

산두근(山豆根) 또는 고두근(苦豆根)) 이라 하여

이른봄이나 가을에 캐서

햇볕에 말려 약으로 사용한다.

성미는 차고 쓰며,독은 없다.

약효는

진통, 해독, 소종등에 효능이 있고,

기침, 구내염,잎몸이 붓고,고름이 나는데,

각종종기, 개나 뱀에 물린상처에 쓴다고 한다..

폐암, 후두암등

종양의 억제를 위해 보조약으로도 쓴다고 한다..

말린 뿌리를

1회에 4~6g씩 200cc의 물에 달려 복용하거나,

곱게 가루로 빻아 복용한다.

외용에는

생뿌리를 찧어 붙이거나,

말린것을 가루내여

참기름에 개여서 환부에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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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특수작물을 사랑하는 모임
글쓴이 : 알미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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