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의 방향과 산삼
산삼은 북 동쪽에 75%정도 자생한다
남 동쪽은 1.8% 남서는 6% 북서는 1% 북동간 방향은
아침에 동쪽에서 비쳐오는 햇볕을 맞이하고 시원한
북동풍을 받아 들이는 곳이다
산삼은 고온다습한것을 싫어하는 식물이기때문에
그러한 악 조건을 벗어나야 산삼이 자생할수있는
지역을 북동간으로 방향을잡고있는 산이라 하겠다
지세는 0 ~ 15도 정도 경사진곳이 좋으며 평탄 할지라도
배수가 잘되면 무방하다고 하겠다
북동간 방향에서도 산이 동쪽과 서쪽에서 막아주고 대신
앞이 열려 있어야한다
그기다가 정면에 산이 열려있는 쪽으로 큰 시냇물이 달려오면
더욱 좋은 곳이다
물을 스쳐오는 물 바람이와서 닿는곳은 그야말로 산삼이
살기좋은 명당이다
이런 장소는 틀림없이 산삼이 자생하고 있는곳이다
반대로 산이 북동간의 방향에 위치하고 있으나 바로 북쪽에
산이 막아주고 있으면 산삼이 자생하지 않는다
흔히 마을 뒷산에서 발견되는 일이 많은데 이것은 북동쪽으로
열려있고 서쪽에서 산이 오후의 햇볕을 막아주는 조건에서
동쪽과 북쪽방향에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면 가능하다
수목의 종류와 산삼
산삼은 반음 반양 식물이기도하지만 반건 반습한 곳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기때문에 방향도 중요하지만 나무의 배열도 매우 종요하다
침엽수와 활엽수가 2:3 비율로 있으면 이상적이다
즉 소나무 두 그루가 참나무 세 그루 사이에 있으면 된다
실제로 북 동간 방향에 침엽수와 활엽수가 2 : 3 비율로 있으면
더 생각할 필요도없이 공략 하여야 한다
그러면 나무와 나무사이의 거리가 어느정도면 좋을까 ?
2 ~ 3미터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곳이면 좋은데
산 아래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들어와서 산림사이를 지나는 곳이면
더욱 이상적이다
침엽수와 활엽수의 비율이 2 : 3으로 잘 맞았다고 하더라도
나무가 너무 빽빽해도 안되고 나무와 나무가 너무 떨어져서
햇빛이 들어와도 안된다
조금 습습한 느낌이들고 땅위에 산딸기 재비나 산 담쟁이 풀이 보이면
산삼이 자생할수있는 좋은 좋은 조건이다
산삼 자생지
산삼의 자생 여부를 알기위해서는 먼저 인삼 재배 경력이 있는
지역이어야 한다
인삼을 수확한지 30년쯤 지났으면 좋은 산삼을 만날수 있을것이다
인삼 재배를 아는 방법은 주민들에게 물어 볼수도 있지만은
그렇지않고 인삼제배당시 삼칸을 이루고있던 밭이나 막대기 또는
삼막과 밭 고랑을 보면 알수있다
산삼이 있을만한 자리
1.안개: 비가 오거나 비가온 직후 산위 7 ~ 8부 계곡의 상 부분에 안개가 피어 나는곳
2.참나무.굴 참나무가 많은곳에서 삼이 많이 나오나 진 삼은 피 나무 박달나무 숲에서 난다
3.바위: 큰 바위 주위나 위에서는 좋은 삼이 나오지않고 집채만한 바위나 그 보다 작은 바위가 모여있는 상부에 많이난다
4.흙: 흙에서 자란 삼은 오래크지 못 하며 삼이 좋지않고 부옆토에서 자라며 풍화 작용으로 모래가 섞인 부옆토에서 잘 자란다
5. 삼은 물을 좋아하지만 과습은 절대 안좋다
삼이 나오는곳은 아무리 지대가 높아도 윗 부분에 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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