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요법

[스크랩] 침묵의 살인자 폐암

미네로바 2014. 3. 24. 13:41

침묵의 살인자 폐암


영화 '워낭소리'의 주인공 최원균 씨(85)가 폐암 투병 끝에 최근 사망하면서
폐암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경기 화성 국회의원이었던 고희선 전 새누리당 의원(64)도 지난 8월 폐암으로 사망해
그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지난달 말 재·보궐선거가 치러졌다
라디오 DJ로 활약했던 방송인 이종환 씨(75)의 사망원인도 폐암이다.




◆생존율 직결되는 폐암 조기검진



폐암은 모든 암 중에서도 사망률이 가장 높다
아직까지도 치료가 가장 어려운 암으로 분류된다
특별한 증상이 없고, 증상이 있더라고 감기 등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아
조기발견이 쉽지 않다.

최근 폐암의 특징 중 하나는 '60세 이상 노인'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5년간 환자 발생률은 35~60세 인구 10만명당 45.6명이지만
60세를 넘어서면 469.2명으로 급증한다
보건복지부의 암 등록 통계사업에 따르면 폐암에 걸렸을 경우
5년후 생존율이 폐암에 걸리지 않은 사람의 5분의 1(19.7%)로 떨어진다
이는 진단 5년 후 생존율이 낮아 '걸리면 이미 사망선고'라는 간암(26.7%)보다 위험한 수치다
하지만 폐암은 전이가 되기 전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46.3%로 높아진다.

증상 보일 땐 이미 늦어
폐암은 암 덩어리가 상당히 커지기 전까진 기관지염·폐렴·폐결핵일때 나타나는
기침·호흡 곤란·흉통·객혈(피 섞인 가래) 등의 증상이 없다
증상이 있어 병원에 갔다가 폐암 진단을 받았다면 상당히 진행된 상태로 봐야 한다
심 병원장은 "전이 속도가 워낙 빨라 발견 당시 약 20~30% 환자만 수술할 수 있고
나머지 환자는 수술도 못하고 항암치료와 같은 보존적 치료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진단 후 수술이 가능한 환자가 전체 폐암 환자 4~5명 중 한 명꼴에 불과한 셈이다.

조기발견해 수술한 환자의 생존율은 70% 수준이다
생존율을 높이려면 무(無)증상인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게 최선이다
이를 위해 의학계에선 폐암 발생 고위험군에 저선량 폐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를 권한다
저선량 폐 CT 검사는 0.3㎜ 정도의 초기 폐암도 발견할 수 있다.

심 병원장은 "고령층은 기침, 가래, 호흡곤란, 가슴 통증, 객혈, 급격한 체중 감소
증상이 2~3주 이상 지속되면 서둘러 저선량 폐 CT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며
"폐암 발생 위험이 큰 50세 이상은 저선량 CT나 형광기관지내시경
객담세포진검사 같은 검진을 1년에 한번 정도는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폐암의 초기증상


폐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고 어느정도 진행이 되어도 감기 증상 정도만 나타납니다
따라서 조기 발견이 어렵습니다.

기침

폐암의 초기 증상으로 가장 흔한 증상이 기침 입니다.

가래 또는 객혈

기침을 할때 피가 섞인 가래나 나오거나 피가 나오면 폐암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피가 섞인 가래가 나왔을때는 서둘러서 병원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호흡곤란

폐암 환자의 절반은 호흡곤란을 호소 합니다.

흉부의 통증

폐암 환자의 1/3 은 흉부 통증을 호소하는데 폐암이 흉벽을 침범하거나
갈비뼈로 전이되어 통증이 생 기기도 합니다.

쉰목소리

폐암이 성대 신경을 침범하게 되면 성대의 마비가 오고 그로인해 쉰소리가 납니다.

뼈의 통증과 골절

폐암이 뼈로 전이되면 뼈의 통증이 유발됩니다
또한 외상이 없이 뼈가 골절되는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두통,구토,오심

폐암이 뇌로 잘 전이가 되는데 이럴때는 머리가 아프고 구역질이 나며
가끔 간질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체중감소 식욕부진,오심,구토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폐암자가진단


두통
폐암을 자가진단하는 방법으로 , 머리에 두통이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인데요
폐암은 뇌에도 전이되서 머리가 지끈지끈거리면서 쿡쿡쑤시는듯한 욱신욱신 증상이
계속있다면 병이있는지 의심을 해보셔야해요

구토

구토 또한 폐암의 증상이될수있습니다
모든사람에게 나타나지는 않지만 아주심한경우에는 간질이 유발되기도하지요
그외 , 구토,오심,식욕이떨어지는 증상이 있을수있으니 꼭참고하셔야합니다.

체중감소

체중이 급격히 많이 빠지면 의심을해봐야하는데 폐암은 간,위에 전이가 잘되
급속도로 체중이빠지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아요.

흉부의 통증

흉부의 통증이 있는지 확인하는것도 자가진단방법인데
아주 실제로 30%의 페암환자는 가슴의 통증을 호소한다고합니다
폐암이 발생되기시작하면 흉벽 흉막까지 침범해 급격히 아주 날카로운 통증이 유발됩니다.

각혈

드라마에서 많이보셨을텐데요 피를토하는것 역시 폐암의증상일수 있습니다
무조건 각혈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폐에서부터 출혈이 있는 경우에  피가 보이게되는데
이런증상이있으면 지체마시고 바로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기침

폐암의 가장흔한 증상으로 기침이있습니다
전체 폐암환자의 75%정도 , 잦은 기침을 호소하신다고해요
특히나,흡연을 하시는 분들은 담배로 인해서 기침을 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심하신 경우 꼭 병원에 오셔서 진찰받으셔야합니다.


따라서 폐암의 발생률을 줄이기 위해 폐암을 조기 진단하자는 정책보다는
폐암을 예방하는 정책, 금연 정책을 꾸준하게 펼친 결과 현재 미국에서 폐암 발생률은
매년 감소되어 금연정책이 폐암 발생을 성공적으로 줄일수있게 되었습니다.




폐에 좋은 음식

 


재철 과일



각종 제철과일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기 때문에 담배 등으로 인하여 스트레스가
가중된 폐에 좋으며 특히 면역력을 올려주어 폐암의 발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강한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런 항산화 성분이 폐에 세포의 노화를 방지해 주어 좋으며
폐암발병을 예방해 주는 항암 효과도 있습니다.

결명자


결명자의 강한 해독 능력은 폐암의 주요 원인이 되는 담배독을
해독해 주는데 도움을 주어 폐에 좋습니다.




마는 선천적으로 폐가 약한 사람에게 그 효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마에는 단백질 디아스타제 등이 많이 들어 있는 고단백 식품으로
폐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고 합니다.




무는 소화장애에 좋다고 많이 알려져 있는데, 폐에도 그 기능이 뛰어납니다
실제로 오래전부터 무는 폐를 비롯한 기관지에 약으로 쓰였으며 특히 기침에 좋습니다
또한 담배로 인해 폐에 누적된 니코틴 등의 담배독을 분해 배출해 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무를 꾸준히 섭취하면 폐에 기운을 온화하게 하여 준다고 합니다.

도라지


도라지는 사포닌이 다량 들어있는 음식으로 사포닌 효과로 그 유명세가 뛰어납니다
도라지의 사포닌은 인삼과 맞먹을 정도인데 면역력 증가의 효과가 매우 뛰어나 폐암을 예방하며
담배로 인해 생기는 가래를 삭혀주는 효과 또한 있어 폐를 비롯한 기관지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늘


마늘은 대표적인 살균 항암 식품으로서 손상된 폐와 기관지를 해독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그 기운이 따뜻하여 폐에 이로운 기운을 북돋아주며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폐기능 저하로 인한 현기증을 줄여줍니다.

생강


생각 역시 폐에 이로운 기운을 북돋아주며 양기를 띕니다
또한 폐의 조직을 재생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폐암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생강은 니코틴 해독과 기관지 활성화를 통해 폐 세포의 재생을 촉진 시켜줍니다
중국의 의학서인 본초강목에 보면 “담을 제거하고 양기를 불어넣어 습함을 없애주고
기관지 질환을 다스린다”고 나와있습니다
또한 본초비요를 보면 “폐에 기를 불어넣어주며 위를 안정시킨다” 고 합니다.

토마토


토마토에는 라이코펜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라이코펜 성분은 항암효과가 뛰어납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천연 포르필린계 색소가 함유되어 동맥경화, 혈액순환 등에 도움이 됩니다.

 



녹차


녹차에는 카테킨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니코틴 해독을 도와주어
몸속에 쌓여있는 독성을 배출시켜줍니다.

 



율무


율무는 폐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흡연으로 인한 가래를 멈추게 해줍니다.

 

출처 : 효소건강다이어트
글쓴이 : 열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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